서울시는 공공시설을 활용한 ‘더 아름다운 결혼식’ 공공예식장을 확대하기 위해 시민들의 추천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여기어때? 결혼식장 후보지 공모’는 서울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공시설 중 더 아름다운 결혼식장으로 리모델링하면 좋을 공간을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고, 시민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5곳을 선정한다.
‘결혼하고 싶은 이색공간 사용승인제’는 2026년 1월 ~6월 결혼 예정인 서울시 거주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공시설 중 ‘더 아름다운 결혼식장’으로 활용하고 싶은 공간을 공개 모집하고, 신청사연과 규모, 장소 등을 감안해 최종 5쌍의 예비부부를 심사 선정해 신청장소를 더 아름다운 결혼식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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