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싱가포르에서 초고압 전력 인프라 사업을 추가로 수주하며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대한전선은 5일 싱가포르 전력청과 400kV급 초고압 전력망 공급 및 설치를 위한 약 11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싱가포르 서주롱섬(West Jurong Island)에 위치한 변전소까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400kV급 지중 전력망을 풀 턴키 방식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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