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오전 10시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재연 진보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를 차례로 만나 인사한다.
정 대표는 당대표 취임 이후 첫 예방에서 진보 성향 야4당에 정국 운영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 대표는 앞서 전당대회 기간 "내란 척결이 협치 보다 먼저"라며 국민의힘 정당 해산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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