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집무실에 '초대형 침대' 설치..."해외 순방때마다 싣고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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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집무실에 '초대형 침대' 설치..."해외 순방때마다 싣고다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직 당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 사우나를 만들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대형 침대까지 설치해놨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정부 당시 경호처 관계자가 "(윤 전 대통령의 허리가 좋지 않아서 ) 크고 딱딱한 침대 매트리스를 대통령 전용기에 싣고 다녔다"는 구체적인 증언도 나왔다.

또한, 윤 전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다닐때마다 대형 매트리스를 전용기에 싣고 다니느라 수송 담당자들이 고생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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