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마음챙김 기반 인지치료(Mindfulness-Based Cognitive Therapy, MBCT)’를 공황장애 환자는 물론 불안장애 및 우울장애 환자들에게 확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2007년 국내 최초로 마음챙김 기반 인지치료를 도입해 공황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약물치료뿐만 아니라 비약물적 치료를 병합해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우울장애 또는 불안장애 환자들 중 마음챙김 기반 인지치료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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