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샌프란시스코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1안타(3루타) 2타점으로 4경기 연속 장타이자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다.
이정후는 팀이 2-1로 앞선 2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터뜨렸다.
샌프란시스코의 로드리게스는 2/3이닝 2실점으로 블론세이브와 패전을 동시에 안았고, 피츠버그 5번째 투수 다우리 모레타는 1이닝 무실점 호투 후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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