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면 적십자봉사회 마을회관 청소 모습.
예산군 고덕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정순자)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고덕면 용3리 마을회관에서 대대적인 청소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정순자 회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피해 주민들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보듬고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마을회관에서 다시 웃음꽃이 피는 날이 빨리 오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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