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제27회 동강뗏목축제 성료…3만 명 찾아 '문화도시' 위상 입증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영월군, 제27회 동강뗏목축제 성료…3만 명 찾아 '문화도시' 위상 입증

제27회 동강뗏목축제' 개막식 영월문화관광재단은 1일부터 3일까지 동강 둔치에서 개최한 '제27회 동강뗏목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영월군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 뗏목 제작과 고사, 시연을 비롯해 '동강 청소년 댄스대회', '동강 밀! 당! 대회', 야간 음악 공연 '동강: 썸머나잇' 등이 마련돼, 청정한 동강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졌다.

박상헌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동강뗏목축제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계층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폭염 대응 시설을 보강하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