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수술 후 입대로 팀을 잠시 떠났던 한화 이글스 강재민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2월 현역으로 입대한 강재민은 오는 8월 12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마산용마고, 단국대를 졸업하고 2020년 2차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38순위로 입단한 강재민은 데뷔 시즌인 2020년부터 50경기 49이닝을 등판해 평균자책점 2.57, 1승2패, 14홀드 1세이브로 두 자릿 수 홀드를 기록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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