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청 보령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전통시장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신선 농축산물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 원이며, 총 32개 점포가 참여한다.
김호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환급 행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과 연계해 휴가철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시민 여러분과 관광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경제 회복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