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은 청소년문학상인 제33회 대산청소년문학상의 ▲‘금상’ 수상자로 고등부 시 부문에 윤정현(경기 안양예고 2), 소설 부문에 신솔비(서울 송곡여고 3), 중등부 시 부문에 송아인(서울 목운중 2), 소설 부문에 신은수(대전 충남여중 3) 등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수상자에게 각각 장학금 50만원과 상장이 수여되는 ▲‘동상’에는 고등부 시 부문에 권민정(서울 안법고 2) 외 6명, 소설 부문에 강혜원(경남 효암고 3) 외 6명, 중등부 시 부문에 전민서(비재학생), 소설 부문에 성민진(대구 새론중 3) 등이 선정됐다.
문예작품 공모를 거쳐 문예자질이 뛰어난 수상후보들을 선발하고 심사위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청소년 문학워크숍 ‘대산청소년문예캠프(이하 문예캠프)’를 통해 문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장래의 문학인으로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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