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TMC 투자 두고 국제 규제·리스크 논란 속 해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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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TMC 투자 두고 국제 규제·리스크 논란 속 해명 나서

국제해저기구(ISA)가 캐나다 심해저광물 개발업체 TMC(The Metals Company)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면서, 해당 기업에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한 고려아연이 투자 적절성 논란에 휘말렸다.

이런 상황 속에서 TMC에 1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투자한 최대 민간 투자자 중 하나인 고려아연은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이번 투자는 단기적인 수익성보다 핵심전략광물 공급망 강화와 미국 시장 진출 등 중장기적 전략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심해저 채굴 산업 자체가 국제적으로 환경성과 윤리성, 법적 정당성 등을 두고 치열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TMC에 대한 ISA의 조사 결과는 향후 글로벌 전략광물 공급망 재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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