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푸드 영셰프 발굴"…CJ제일제당 '퀴진케이', 인도네시아에서 한식 요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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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푸드 영셰프 발굴"…CJ제일제당 '퀴진케이', 인도네시아에서 한식 요리대회 개최

이번 대회는 CJ제일제당의 K-푸드 영셰프 육성 플랫폼 '퀴진케이'가 단독 스폰서로 참여하는 첫 해외 요리대회로, 글로벌 한식 셰프 발굴을 위해 인도네시아 유명 요리학교인 '세이지스'(Akademi Sages)와 함께 기획했다.

글로벌 셰프들이 어릴 때부터 한식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 개발에 힘써 미래의 '한식 전도사'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김상명 CJ제일제당 Hansik245팀 프로젝트 담당자는 "K-푸드의 인기가 뜨거운 인도네시아에서 한식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현지 차세대 셰프들에게는 한식 DNA를 전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한식 전문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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