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4일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청남면 농업근로자 기숙사 내에서 무료 한국어 교육을 한다.
청양군이 외국인 농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용 회화 중심의 무료 한국어 교육을 시작하며 농촌 인력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기숙사 입주자뿐만 아니라 군내 모든 외국인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근로자와 농가 간의 언어 장벽 해소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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