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원폭피해자법 부족한 부분 많아…상흔 치유노력 계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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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원폭피해자법 부족한 부분 많아…상흔 치유노력 계속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피해를 입은 한국인을 지원 대상으로 한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원폭피해자법)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원폭의 상흔을 치유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80년 전 일본에 투하된 두 개의 원자폭탄은 수많은 이들의 목숨을 순식간에 앗아갔다"며 "우리 재일동포들도 큰 희생을 치러야 했고 피해자와 유족들은 오랜 시간 고통받고 계신다"고 적었다.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첫 원자폭탄이 투하됐고 이어 9일 나가사키에 두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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