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백귀'로 뽑는 이 시대 목소리…'우리들의 발라드' 차태현→크러쉬 합류

오는 9월 첫 방송될 SBS 신규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는 우리 기억 속 매 순간마다 함께 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그 시절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2025년의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누구보다 빠르게 명곡과 예비 스타를 알아봐 온 각양각색 탑백귀 발라드 덕후들은 9인의 탑백귀 대표들과 함께 집단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목소리의 주인공을 발굴한다.

발라드 황제 이문세가 발탁해 데뷔한 장수 라디오 DJ이자 음악방송 MC로서 다채로운 음악을 소개해온 박경림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음악 오디션을 진행하며 원석들을 봐온 전현무는 MC가 아닌 탑백귀 대표로 자리에 앉아 누구보다 예리한 선구안을 보여준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