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8, 이대서울병원과 AI 기반 뇌혈관 질환 진단 솔루션 본격 개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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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8, 이대서울병원과 AI 기반 뇌혈관 질환 진단 솔루션 본격 개발 돌입

E8와 이대서울병원은 본 협약을 통해 △환자 맞춤형 혈류 시뮬레이션 및 AI 분석 공동연구 △연구 성과의 실용화와 서비스 모델 확산을 위한 사업화 추진 △기타 AI 기반 환자 맞춤형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연구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송태진 이대뇌혈관병원 원장(교수)는 "뇌혈관 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3위로 조기 진단과 예측이 생명을 좌우한다.초고령화로 발병률이 급증하는 만큼, 개인별 요인에 기반한 맞춤형 진단 솔루션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하승호 이화의료아카데미 원장(교수)는 "치료 중심에서 예방과 맞춤형 관리로 전환되는 의료 패러다임 속에서,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형태학과 혈류역학을 결합한 디지털트윈 기술의 접목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특히 개인의 인체구조적 특성을 반영한 시뮬레이션은 정밀의료 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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