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기관 피치 레이팅스(Fitch Ratings)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주요국의 관세 협상 결과를 반영한 국가별 미국 실효관세율을 분석한 결과, 한국의 실효관세율은 올 4월3일 이전 0.2%이던 것이 8월 이후 17.1%로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우리는 2012년 발효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대부분 상품 교역이 무관세로 이뤄져 온 만큼 실효관세율 역시 사실상 0%에 가까웠으나, 미국이 4월 이후 대미 주력 수출품목인 철강(관세율 50%)과 자동차(25%)에 이어 반도체·의약품 등 일부를 뺀 모든 품목에 15%의 국가별 상호관세를 부과하며 실효관세율도 크게 올랐다.
일본의 대미 수출 실효관세율 역시 1.5%에서 17.6%로 늘며 한국에 이은 공동 16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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