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혜의 모친은 "결혼식 메이크업을 지민 씨 메이크업 팀이 해줬다"라며 한지민의 미담을 공개했다.
김우빈은 정은혜와 다정히 손을 잡고 "너무 예쁘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정은혜의 남편은 김우빈을 보고 "키가 크다"라며 놀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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