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30분 필리버스터' 신동욱 "방송계와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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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30분 필리버스터' 신동욱 "방송계와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나서"

여야 쟁점 법안인 방송3법 중 방송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표결을 저지하기 위해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 진행 방행)를 강해한 가운데, 첫 주자로 나서 7시간 30분동안 발언한 SBS 앵커 출신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소감을 내놓았다.

신 의원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해 7월에도 같은 법으로 필리버스터를 했는데, 또 필리버스터에 나선 이유는 30여년 간 방송계에 몸담았던 저로서는 그만큼 민주당이 추진하는 방송법이 우려스럽기 때문이다.제가 사랑하는 방송계와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였다"는 글을 게재했다.

아울러 "친민주 세력이 장악한 방송이 어떻게 국민의 방송이 될 수 있겠냐"며 "아무리 '민주당의 아버지' 이재명 대통령이 됐다고 하지만, 민주당의 뿌리이자 큰 스승이셨던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은 '언론개혁은 정부가 주도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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