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남 태안 119구급대의 비응급 환자 이송 비율이 지난해의 절반 가까운 수준으로 줄었다.
5일 태안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119구급차로 이송한 2천541명 가운데 비응급 환자는 35.6%인 90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년간 이송한 4천666명 중 비응급 환자가 67.5%인 3천149명에 이르렀던 것과 비교하면 비응급 환자 비율이 많이 감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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