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영양소 줄였더니 화상 후유증 '비대성 흉터'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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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영양소 줄였더니 화상 후유증 '비대성 흉터' 감소"

국내 연구팀이 특정 아미노산을 제한하면 화상 후 흉터가 커지는 비대성 흉터(비후성 반흔)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5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재활의학과 서정훈·주소영·조윤수 교수 연구팀은 최근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을 제한하면 화상 흉터를 유발하는 섬유아세포(세포 외 기질과 콜라겐을 합성해 피부를 재생하는 세포)의 증식·염증·섬유화가 억제된다는 사실을 밝혔다.

비대성 흉터의 치료에서 메티오닌 제한의 효과를 분석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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