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난지한강공원 내 ‘댕댕이 물놀이장’ 개장…8월31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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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난지한강공원 내 ‘댕댕이 물놀이장’ 개장…8월31일까지 운영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에서 8월31일까지 ‘댕댕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댕댕이 물놀이장’은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 위탁운영사가 주관하며, 중·소형견과 대형견을 위한 전용 간이 수영장이 각각 마련됐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회차당 1시간씩 총 5회차로 진행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제 반려동물은 단순한 동반자가 아니라 함께 생활하며 감정을 나누는 소중한 가족으로, 마포구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댕댕이 물놀이장을 통해 반려 가족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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