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진입의 가장 큰 부담요인./부산상공회의소 제공 부산지역의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들이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기대하면서도, 이 과정에서 겪게 될 정책지원 축소와 규제 강화에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 진입 시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는 세제혜택 축소(57.0%)가 꼽혔다.
기업들은 중견기업 성장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중견기업 세제 혜택 확대(60.5%)를 꼽았으며, 이어 전용 정책자금 및 금융 지원(31.4%), 규제 완화(5.8%) 순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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