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20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펀드는 반도체·배터리·바이오·에너지 분야 등에 쓰일 예정"이라며 "미국측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임기 내 투입을 희망하지만 프로젝트 성격상 일정은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한미 투자 협력 펀드는 일본과는 다르다.
김 장관은 자동차 관세에 대해 "미국은 자동차에 대해 예외 없이 15% 관세를 적용하겠다는 강한 입장이었다"며 "자동차 관세 인상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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