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에 올7월까지 2만4000여명의 운동선수들이 전지훈련을 다녀갔다.
사진은 보은 실내육상연습장에서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 보은군은 5일 현재 육상, 펜싱, 축구 등 다양한 종목 선수들에게 최적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으며, 하계 전지훈련의 중심지임을 입증하고 있다 고 밝혔다.
특히 속리산 인근은 전지훈련 선수들로 붐비며, 지역 식당과 숙박업소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는 등 전지훈련 특수가 이어지면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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