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키움은 5일 "안우진은 퓨처스(2군)팀 자체 청백전 이후 어깨 부상을 당했다"며 "오늘 오후까지 교차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결과가 나오면 정확한 부상 정도와 향후 치료 계획 등을 정리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사회복무요원 신분인 안우진은 2군 정식 경기엔 출전할 수 없지만, 복귀를 앞두고 구단 자체 청백전에 등판해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안우진은 오는 9월17일 소집 해제 직후 실전에 복귀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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