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위한 민관합동 실사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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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위한 민관합동 실사단 방문

4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산석유화학단지의 회생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민관합동 실사단 간담회 모습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을 방문한 대산석유화학단지의 회생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민관합동 실사단 현장 방문 모습 충남 서산시가 최근 산업 위기에 직면한 대산석유화학단지의 회생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민관합동 실사단을 맞이하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서산시는 4일, 정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심의를 앞두고 산업부, 전문가, 관계 기관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실사단이 서산을 방문해 현장 실사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완섭 시장은 "대산은 서산의 심장이자, 국가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엔진이며, 전국 2위의 석유화학 생산능력을 갖춘 국가 산업의 중요 기반 시설"이라며 "대산석유화학단지는 단일 단지 기준으로 국세의 1%를 책임지고 있는 전략 산업기지로서 지금껏 국가 산업과 지역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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