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제주(북부), 서귀포(남부), 성산(동부), 고산(서부) 등 해안 지역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로 기록됐다.
올해 열대야 발생 일수는 서귀포가 33일로 가장 많고 제주 31일, 고산 23일, 성산 20일 순이다.
기상청은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아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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