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미안의 네 딸들', '리니지' 등을 그린 신일숙 작가가 8년 만에 신작을 내놓는다.
한국만화가협회는 6일 신일숙 작가가 새 웹툰 '마누의 딸들'을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한다고 5일 밝혔다.
신 작가는 "40년 전쯤 선명한 꿈을 꾸고 이걸 꼭 만화로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당시 꿈에 페르시아 전쟁사를 접목해 만든 것이 '아르미안의 네 딸들'이고, 원래 꿈에 더 가까운 것은 '마누의 딸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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