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김성균, 현봉식이 출연한다.
서른 살까지 연기를 배워본 적조차 없다는 현봉식은 “전에는 택배, 쌀 납품, S전자 설치기사까지 했었다”라며 과거를 털어놓는다.
그런 그가 연기에 눈을 뜨게 된 계기는 다름 아닌 설치기사 연수 중 펼쳐진 상황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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