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맞아 사망한 부동산 일타 강사 A씨가 생전 아내와 나눴던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영된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가 '양주병과 혈흔 - 부동산 일타강사 살인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A씨 사망사건을 다루면서 해당 메시지를 소개했다.
A씨는 강의 도중 아내를 애칭인 '마님'으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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