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젤리에서 대마 성분이 검출되자, 서울시가 학원가 수입식품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최근 해외 젤리 상품에서 대마 성분이 검출되는 등 수입식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김현중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장은 “정식 수입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은 해외식품은 위해 성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단속을 시작으로 해외 위해식품에 대한 시민 불안 해소와 불법 유통 차단을 위해 주기적 단속과 홍보를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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