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쌀·소고기 추가 개방 없어…FTA 여전히 중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정관 “쌀·소고기 추가 개방 없어…FTA 여전히 중요”

“쌀과 소고기에 대해서는 더 이상 (추가 개방이) 없다.” 사진=산업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 장관은 5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협상 당시) 농산물의 민감성을 보여줄 자료가 필요했다”면서 “가장 각인될 수 있는 건 광우병 파동 사진이었다.그 사진을 보여준 뒤 쌀과 쇠고기 논의는 더 이상 진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리 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고, 악수 뿐 아니라 허그까지 나누는 등 따뜻하게 맞아줬다”면서 “한국과 관계를 좋게 가져가겠다는 생각이 이미 머릿속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한미 관세 협상 타결 과정에선 조선 분야 협력 카드인 마스가(MASGA) 프로젝트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자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