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신카이 마코토와 함께 한국 영화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감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인 ‘괴물의 아이’가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4K 리마스터링돼 9월 10일 극장에 다시 걸린다.
‘괴물의 아이’는 괴물의 손에 길러진 인간 소년과 인간을 제자로 삼은 괴물, 서로 너무 다르지만 마음속에는 같은 외로움을 가지고 있었던 그들이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려낸 작품.
국내 최초 4K 리마스터링을 기념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미공개 컷으로 제작된 티저 포스터는 아름다운 작화와 함께, 동료인 듯 가족인 듯 서로 닮아가는 ‘쿠마테츠’와 ‘큐타’의 관계성을 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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