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군 복무 중인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에이스 안우진(25)이 복귀를 앞두고 2군 훈련에 참여했다가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
공교롭게도 안우진이 속한 팀이 경기에서 패했고, 안우진도 동료들과 펑고를 받다가 넘어져 어깨를 다쳤다.
펑고 훈련은 주로 내야수들이 받는 수비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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