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6일부터 부실·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건설공사 현장 점검을 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부터 '건설공사 현장 점검'까지 건설공사 모든 영역을 조사해 부실·불법행위가 발붙일 수 없게 한다는 방침이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건설공사에 대한 점검으로 고질적 건설업 등록증·자격증 대여행위를 근절해 견실한 기업이 공정한 기회로 더 많은 공사를 수주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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