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일상 가까이에서 치매 환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는 '치매안심가맹점' 73곳을 추가로 지정해 총 79곳에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가맹점은 치매환자가 길을 잃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즉각적인 보호와 안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정된 지역 상점이나 기관이다.
참여하려면 송파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02-2147-5050)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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