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NAVER(035420))가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커머스 서비스뿐 아니라 카페·밴드·블로그 등 커뮤니티 기반 UGC(이용자 제작 콘텐츠) 영역으로까지 확대하며 네이버 전반에서의 안심거래 생태계 구축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해 10월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위조상품 유통 방지 △비정상 거래 탐지 △위해상품 유통 차단 등 이용자 보호를 위한 기술적, 정책적 노력과 조치 등을 공개했다.
네이버 안심보장 프로그램 현황(사진=네이버) 쇼핑 위조상품 사전 차단 및 탐지 대응률 95% 이상 네이버는 ‘안심보장’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위조상품 신고 건수와 게시물 등록 건수가 급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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