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커머스 서비스 뿐 아니라 카페·밴드·블로그 등 커뮤니티 기반 UGC 영역으로까지 확대하며 네이버 전반에서의 안심거래 생태계 구축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10월,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위조상품 유통 방지 △비정상 거래 탐지 △위해상품 유통 차단 등 이용자 보호를 위한 기술적, 정책적 노력과 조치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유봉석 네이버 정책·RM 부문장은 “네이버는 기술과 정책적 노하우가 축적된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위조 및 위해상품으로부터 구매자들을 보호하고, 나아가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만드는 데에 함께 힘쓰고 있다"며 “쇼핑, UGC 등 네이버 생태계 전반에서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확대해 건강한 플랫폼 환경을 구축해 서비스 신뢰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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