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일정상회담 가능성에 "필요한 소통 지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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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한일정상회담 가능성에 "필요한 소통 지속 중"

대통령실은 5일 한일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에 대해 "당국 간 필요한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양국 정상은 통화와 정상회담 등을 통해 셔틀외교 재개 의지를 확인한 바 있으며 이러한 공감대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국 행정부와 이달 넷째 주 한미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미 정상회담 전후로 이재명 대통령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를 접견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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