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부위원장에 양궁 김우진·피겨 차준환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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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부위원장에 양궁 김우진·피겨 차준환 지명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가 부위원장에 각각 양궁 김우진(청주시청)과 피겨 차준환(서울특별시청)을 지명했다.

부위원장으로 지명받은 김우진과 차준환은 오는 9월 열리는 회의에서 위원들의 동의를 받으면 부위원장 임무를 시작하게 된다.

이후 하계와 동계 부위원장은 김국영 위원장에게 위임했고, 김우진과 차준환이 선택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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