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8월5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한양5’ 35평형(110.38㎡) 1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26억7500만원에서 22억5500만원 오른 49억3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지난 2024년 5월 31억2000만원으로, 13억8000만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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