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 대 후반의 나이에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37)가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는다.
MLB닷컴은 5일(이하 한국시간) 마에다가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시즌 초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으로 7경기에 불펜 투수로 등판한 마에다는 평균자책점 7.88을 기록한 뒤 지난 5월 2일 방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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