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허위광고' 논란 인정…"마음 깊이 반성, 업체에 법적 대응 준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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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허위광고' 논란 인정…"마음 깊이 반성, 업체에 법적 대응 준비" [전문] 

멤버 바다가 허위광고 논란에 휩싸이자 사과했다.

바다 소속사 웨이브나인 또한 입장문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하며, "관련 업체와의 모든 협업을 중단할 예정이며, 향후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모든 콘텐츠에 대해서는 법적 자문을 포함한 사전 실사 절차를 강화하고, 내부 검토 시스템을 전면 재정비하여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본 사안과 관련하여 제작사 및 화장품 회사가 제공한 정보의 허위성, 그리고 검증 책임을 회피한 정황이 확인되고 있어, 웨이브나인은 현재 법률대리인과 혐의 하에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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