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2세 아기를 여행용 가방에 넣은 채 버스 짐칸에 방치한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에 버스 기사가 짐칸을 살피던 중 여성의 가방 안 움직임을 발견하고 상황 파악에 나섰다.
기사가 가방을 열어보니 기저귀만 찬 2살 여자 아기가 있었고 기사는 경찰에 즉시 신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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