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교육정보기술교류사가 손말번역지원프로그램 '손말 1.0'을 개발했다고 4일 보도했다.
북한은 정기적으로 비상설조선손말심의위원회를 열어 수어 단어를 실제 쓰이는 용어로 다듬는데, 작년 9월 3∼4일에도 제12차 회의가 열렸다.
수업은 일반유치원 교육과정안을 기초로 하되 청각장애 어린이들의 특성에 맞게 수어·발성·말하기 등 전문교육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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