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의 지휘봉을 잡은 장용호 총괄사장이 ‘SK온 해법’으로 비장의 카드를 내밀었다.
지난 5월 SK온의 모회사 SK이노베이션의 수장으로 선임된 장용호 총괄사장은 이번에 ‘알짜’ SK엔무브 카드를 활용했다.
SK그룹은 SK온 살리기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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