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혼 인구 10명 중 6명이 결혼할 의향을 가지고 있음에도 ‘돈’이라는 현실적 문제로 결혼을 주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기존 다자녀 가구 등 이미 혼인과 출산에 나선 이들뿐만이 아니라 결혼 의향을 지닌 미혼 인구를 결혼으로 이끌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미혼 인구 10명 중 약 8명은 결혼 상대를 못 만나서가 아닌, 돈 문제로 결혼을 선택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