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자녀의 담임교사에게 전화를 걸어 부부싸움 중재를 요구한 황당한 학부모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에 따르면 교사 A씨는 최근 한 학부모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학부모는 다짜고짜 "지금 남편이랑 싸웠다.선생님이 애 아빠 좀 말려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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